덤불해오라기 새를 찾아가다
2020. 8. 21. 23:17ㆍ[자연관찰]/韓國의 조류
덤불해오라기 새를 찾아가다
장마가 걷히고 나니 기온이 35도까지 뜨겁게 대지를 달구고 있는
것 같은데 예전은 오류동과 천왕동으로 관곡지를 갈 때 부근에 푸
른수목원이 있는 줄은 몰랐는데 주차하고 수목원 연못 데크 관찰
전망대에서 그린비, 그린아이, 인경 먼저 도착 촬영하고 있었다.
카메라를 세팅하고 덤불해오라기를 찾아 봤으나 너무거리가 먼데
거리를 잘주지않고 부들 줄기에 이동한 덤불해오라기가 날아가기
를 기다리다 연타 몇 컷 그런대로 날아가는 순간을 담고 지난 번
구름산 솔부엉이 찾으러 갔던 섹터인데 이번 새들 샤워 장소는 기
다린 보람도 없이 새 한마리 제대로 담지 못하고 무더운 날씨에 솔
부엉이는 나타 나지 않아 철수하고 귀가했다.
2020년 8월 19일
들꽃산꽃山人/ 白英雄(Simon)
덤불해오라기
뭇으로 나온 쇠물닭 *뜸부기를 많이 딞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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