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관찰] 달팽이의 4계절/ 달팽이는 어떻게 살아갈까요.

 

 

              

     

  [자연관찰] 달팽이의 4계절/

    달팽이는 어떻게 살아갈까요.

                                                                                                

 

 

 1990년 7월 각 분야에서 저마다 자연사진을 하고 있는 외꼸수사진가로 프레스센타에서

 결성된 한국생태사진가협회의 창립으로 우리의 산하 동식물, 조류, 곤충 등 생태사진의

 출판분야에 저변활동으로 자연다큐에 까지 붐을 일으키며 작가의 사진작업에 개런티를

 책정하는데 큰 역활을 해오면서 전국순회 환경사진에 까지 영향을 주게 된 것이 오늘에

 아날로그 사진에서 디지탈사진의 전환은 누구나 필름없이 사진을 쉽게 찍을 수 있는 길

 이 열리다보니 그동안 사진인구도 많이 늘었다.

  그러나 비단 직업적인 사진을 하지 않더라도 자신의 사진에 한 가지 전공를 가져보자.

 여기  아래 달팽이 사진들은 (주)웅진출판 『한국의 자연탐험』시리즈에 각본을 가지고

 필름(포지티브)으로 촬영한 일부 사진입니다.

 *달팽이 책을 만들게 된 계기는 충무로 후지포토사롱「 자연의 숨결」사진전에

  출품한 사진 20 번째가 사진작품을 전시중에 들른 (주)웅진출판 윤석금 회장과

  현 문화예술평론가로 활동하는 김갑수 사진부장의 방문으로 촬영하게 되었다.

                                                                                            

     2014년 8월 06일.

     들꽃산꽃山人/ 白 英雄 생태사진가

 

                                                                                      

         

               

   1. 산란하고 있는 달팽이. 바로 옆에 아기민달팽이도 보이네요.

 

 

   2. 알에서 깨어난 아기달팽이

 

 

   3. 민들레꽃으로 옮겨 내려 갈려고 하네요.

 

 

   4. 괜한 포즈만을...

 

 

   5. 달팽이는 배다리에 미끌미끌한 점액질(콘드로이친)이 나와 잘 깁니다.

 

 

   6. 달팽이 배다리를 볼까요. 

 

 

   7. 짝꿍을 찾는 가 봅니다.

 

 

   8. 띠달팽이 한마리가 졸졸 다라 오는군요.

 

 

   9. 마음에 드는 짝을 만나서 구애를 하네요.

 

 

   10. 달팽이는 자웅동체인 데도 교미를 합니다.

 

 

    11. 이슬맺힌 벼밭에서도 달팽이는 살아 간답니다. 

 

 

    12. 벼밭에서 잠을 자고 활동을 시작하는군요.

 

 

   13. 벼잎 뒤에 붙어 있는 달팽이 실루엣

 

 

    14. 장마철에는 달팽이들은 더 활기차게 움직입니다.

 

 

    15. 캄캄한 비내리는 밤에도 활동하지요.

 

 

   16. 건조한 곳을 싫어하고 한낮 더위를 피해 시원한 바위틈에서 휴면을 하기도 한답니다.

 

 

    17. 휴면하는 달팽이를 뒤집어 보니 막을 친 곳에 숨구멍이 보이네요.

 

 

   18. 달팽이의 천적 딱정벌레가 달팽이를 잡아 먹고 있네요.

 

 

   19. 새들을 피해서 물봉선꽃잎 뒤로 숨어드는군요.

 

 

   20.  상사화 꽃술 위를 아기달팽이가 기어가고 있네요.

 

 

   21. 늦가을비가 내리는 데도 좋은가 봅니다.

 

 

   22.  청개구리와 함께 늦가을 비를 피하고 있군요.

 

 

   23.  달팽이들이 오기종기 모여서 동면에 들고 있군요.

 

 

   24.  달팽이의 껍질을 잘라 본 속 모양입니다.

 

    

   25. 달팽이의 크기를 관찰 해25. 달팽이의 크기를 관찰 해볼까요.

 

 

    26.  달팽이 표지와 촬영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