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9. 21. 01:34ㆍ藝術 Art
秀 SU Concert
어제 삼육대학교 음악회 함께하신
문우님들 자연 속에 둘러싸인 캠파스 내
숲의 향기와 조그만 호수에 선녀와 나무꾼이
나타날 것 같은 호수에 청둥오리 한마리와
물고기가 노니는 잔잔한 호수가에서
문우님들의 그림자도 저무는 해에 짙어갔지요.
식당에서의 즐거운 부페식사와 포도쥬스에
맛나는 저녘식사가 끝나고 캠퍼스 극장으로
이동전에 사진 몇 컷 찍을 수 있는 시간도
아름다웠오.
시종일관 초대받은 문우들을 위해서 애써주신
일산 김진원 시인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면서
여기에 음악회 사진 업데이트합니다.
2008년 9월 19일
들꽃산꽃山人: 白英雄
사진 1. 개막식전 秀 SUcocert 음악축제 무대
사진 2. 소프라노 김혜경 그리운 금강산, 푸치니의오페라까지 특별한 음색으로 소화 할 수 있는 학구파 소프라노이다.
사진 3. 푸치니의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사진 4. 테너 김철호 박연폭포
사진 4. 뚜엣 테너 김철호, 소프라노 김혜경 그대에게 내말 전해주오.R.Falvo.
5. 소리꾼 장사익 "아버지" "찔레꽃"
사진 6. 앵콜로 "애국가" 아리랑의 애환을 그린
사진 7. 소프라노 박정원 "그대 있음에"
사진 8. 자리 잘 잡고 앉았네요. 모처럼 음악회 정서가 맑아진것 같군요.
사진 9. 이 쪽에도 마님까라 문우님들이 많고만요.
사진 9. 월간 "ㅇㅇㅇ" 발행인과 신재미, 백덕순, ㅇㅇㅇ 시인.
이름 생각나신 분은 댓글로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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