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9. 23. 09:10ㆍ藝術 Art
秀 SU Concert
깊어가는 가을 밤 아름다운 음악의 잔치에
삼육대학교를 찾았다.
지난 1906년 평안남도 순안에서 숭고한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개교한 삼육학교는 개교 102주년을 맞아
풍요로운 가을 밤에 아름다운 음악축제를 가졌다.
한국의 소리 장사익이 구성지게 부르는 "아버지"를
들을 때는 소인은 6,25동란으로 아버님이 안계신
아주 어린아이 적 �던 희미한 추억이 떠오르면서
나도 모르게 눈시울이 젖어 들었다.
2008년 9월 22일
들꽃산꽃山人: 白 英 雄
사진 1. 삼육대학교 SU Cocert 무대
사진 2. 소리꾼 장사익 아버지, 찔레꽃.
사진 3. 앵콜 곡으로 아리랑 애환을 그린 "애국가".
사진 4. Duet. Sop.김혜경, Ten.김철호 Time to say good bye(이별의 시간)/ F.Sartori
사진 5. Tenor 엄정행 목련화/ 김동진 곡
사진 6. 문우들과 함께 들꽃산꽃도 오랜만에 음악회를 두 번째 듣게 되었다.
저작권/ 들꽃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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