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정원 생태습지공원 찾아

 

 

 

      물의정원 생태습지공원 찾아

 

 

       지난 번 사진원고를 스캔하다가 뚜껑덩굴꽃을 찾으니 20년여년이 된

       마당에 컷팅되어 분류해둔 원고 박스에도 나오질 않아 마침 예전 섹

       타가 생각이 나서 지금은 잘꾸며 놓은 다산선생 능내를 집사람에게

       보여 줄겸 잔디밭 버들길을 지나다가 산들에 멤버을 반갑게 만났지

       뭐유. 만약 옆지가 아니었다면 직방 들통 나겠지요. ~ㅎㅎ

       지금은 물의정원 습지생태공원 명칭을 부여 받은 예전의 모습은 볼

       수 없이 잘꾸둔 습지 여러곳에는 연꽃이 잎이 무성하고 수면에는 개

       구리밥 사이로 물질경이와 피어 있고 내가 찾던 뚜껑꽃이 달린 뚜껑

       덩굴이 그물망처럼 수초에 엉켜서 있어 촬영을 했다.

 

           2014년 10월 01일

            들꽃산꽃山人/ 白英雄(Simon)

 

 

 

 

     뚜껑덩굴     

 

 

    

 

 

    

 

 

   수염가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