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파티 산악회 “솜다리의 추억” 등반하다

 

 

 

  

 록파티 산악회 “솜다리의 추억” 등반하다

 

   서울시연맹 록파티 산악회(박형창 회장)는 2019년 10월 18일(금)~20(일)

      밤 10시 장암역 앞 집결 출발 속초에 도착해 비박하고 새벽 5시 기상, 콩

      나물 해장국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설악산 국립공원으로 들어가는 노루

      목 도로부터 설악단풍 절정기에 찾은 탐방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

  었다.

      록파티 산악회는 지난 “별을 따는 소년”, “선녀봉“ 2개리지 등반에 이어

      육담폭포, 비룡폭포의 단풍과 어우러진 토왕골을 올라야 하는 수려한 절

      경계곡을 따라 ”솜다리의 추억“ 리지 등반길은 토왕성 폭포의 위용과 함

      께 노적봉 후면을 보면서 ”솜다리의 추억“ 암장에 올라설 수 있었다.

      늦게 온 다른 팀이 먼저 선등을 하려고 했으나 이형권 등반대장이 먼저

  앞서 오르고 박형창 회장이 그 뒤를 이어 오르는 중 다른 팀이 겹치게 되

      어 3피치까지 올라서 촬영을 할 수 없게 되어 등반 서포트를 했다.

      *록파티와 함께 바위를 사랑하는 후배가 있어 행복합니다.

       ⚫리지 등반: 이형권 박형창 박준흠 ⚫서포트: 백영웅 안병관 김홍기 (6명

   이상). ”솜다리의 추억“ 리지 등반길은 아래 외설악 토왕골 솜다리 추억

       리지 일러스트 참조하기 바란다. *사진 폰카 업로드

 

   2019년 10월 22일

    들꽃산꽃山人/ 白 英 雄(Simon)

 

 

 

 

 

 

   외설악 토왕골 "솜다리의 추억" 정상

 

 

  "솜다리의 추억" 정상

 

  하강준비

 

 

 

 

 

 

 

 

 

 

 

 

 

 

 

 

   여기서부터 암벽등반 장비를 세팅하고

 

   토왕성 폭포

 

  오른 쪽 노적봉

 

 

 

  하산길에 바라본 "솜다리의 추억" 오른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