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난

2014. 7. 12. 14:09韓國의 식물/여름 SUMMER

 

 

 

        대흥난을 만나다.

 

        무더위를 무릅쓰고 장거리 출사길에 갯청제비난을 찾아가는 길은

        73년 여름휴가 때 회사 산악회원과 함께 찾아던 곳인 명 십년만에

        많은 변화는 울창한 송림과 함께 아름다운 해수욕장으로 바뀌었다.

        이곳 모래언덕에는 해란초, 참골무꽃, 순비기나무, 갯청닭의난 ,갯

        메꽃  등 어우러져서 꽃사진을 하는 이들을 불러 들이는 곳으로 변

        모해 있었다. 개화시기를 놓쳐서 내년을 기약해야겠다.

  

          2014년 7월 12일

          들꽃산꽃山人/ 백 시몬

 

 

 

 

  대흥난

 

 

 

 

  해란초

 

   

  닭의덩굴

 

 

  큰바늘꽃

 

 

  순비기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