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쟁이문학회 가을 문학기행

2019. 9. 30. 09:53文學(LITERTURE)

 

 

  

담쟁이문학회 가을 문학기행

 

담쟁이문학회(이영순 회장)2019928() 오전 800출발 당진 송악읍 상록수길 105 <심 훈 문학관>과 예당호수변 숲 속 어죽음식점에서 오찬하고 출렁다리로 요즘 매스컴 플레쉬를 받고 붐을 한창 받는 출렁다리를 건너는 대는 술 한잔하고 걷는 기분이 나더라고요. 복잡한 부차장을 빠져나온 그랜드버드 버스는 마지막 행선지 칠갑산 장곡사로 도착한 주차장은 텅비어 있는게 출렁다리관광 인기에 자리를 빼아낀 것 같았다. 조용한 사찰경내 고즈넉한 하고 고찰의 향수가 물씬 배어 나왔다. 구기가준비에 담쟁이 회장님께서 손수 준비한 음식은 야외에 소풍 온 기분으로 즐거운 식사를 마치고 귀경길에 노래방이 있었는데 다음에는 시낭송으로 노래하고 싶은 사람은 노래로 대신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좋을 것 같군요.

 

2019929

들꽃산꽃山人/ 白 英 雄(Sim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