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적봉 리지 암벽등반에서
2017. 11. 26. 10:57ㆍ文學(LITERTURE)/創作詩 Creation poem
노적봉 리지 암벽등반에서
노적봉 "한편의 시를 위한 길" 리지 암벽등반에서 담아 온 시 한편을
시ㆍ사로 만들어 봤습니다.
*설악산국립공원 외설악지구 권금성 동쪽에 있는 노적가리처럼 보이는
노적봉(해발 716m) 봉우리.
노적봉 리지 암벽등반
설 설, 외설악 노적봉아!
토왕성폭포 화음에 외롭지 않겠지
"한편의 시를 위한 길" 리지 암벽을
록파티 옛 악우들 함께 찾아왔노라
가을빛으로 곱게 물 들어가는 계곡에
리지 바위길 절묘한 피치마다 보이는
피너클을 지날 때 권금성 리지도
저기 울산바위 등반의 추억도 그렸지
5피치 쉼터에서 만난 산악인의 상징화
바위틈 산솜다리 꽃 한 송이도 산부추와
리지 길 개척한 임 소식은 알고 있을까
토왕골 귀염둥이 다람쥐도 그리워하네.
*한편의시를 / 김 기 섭 개척자에게
2017년 11월 26일
록파티 산악회 초대회장
들꽃산꽃山人/ 白英雄(Simon)
노적봉(해발 716m)
'文學(LITERTURE) > 創作詩 Creation 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국 (0) | 2021.06.03 |
---|---|
『한편의 시를 위한 길』개척자 만나다. (0) | 2017.11.28 |
2016/ 아름다운 동행 출사 되돌아보며 (0) | 2016.12.08 |
[詩 1 ] 스위스/ 셈브엘 호수 回想 (0) | 2016.11.30 |
2015년 제1차 이사회 및 제63차 정기총회 (0) | 2015.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