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끼오/ 닭의난초를 보면서
2018. 6. 22. 21:38ㆍ韓國의 식물/여름 SUMMER
꼬끼오/ 닭의난초를 보면서
우리가 흔히 보게 되는 꽃들도 가만히 보노라면 저마다 모양과
색깔을 달리하면서 뜸하게 변이종도 보기도 하는데 그 꽃이 지
닌 꽃송이에 꽃받침과 씨방 안쪽을 관찰해 보면 꽃향기도 맡을
수 있는데 어떤 꽃은 꽃향기마저 거북스러운 꽃도 있으나 신비
스럽게 자연의 디자인 감각이 뛰어나 우리가 그냥 보고 예쁘다
고 지나치기에는 꽃이란 식물이 가진 자태를 우리는 여러 가지
일상생활 의식주에 필요한 제품을 만드는데 의류옷감, 약용,
화장(향수)용 제품과 장식을 꾸미는데 이루 헤아릴 수없이 쓰
임새가 많은 꽃이란 식물이 아닐까 봅니다.
초여름에 피는 난초는 여러 종이 있으나 유독 해안에서 바다바
람을 좋아하는지 대개 도서지방 해안 숲속에서 하구 많은 난초
이름 중에도 유별나게 뭐 꼬기오 수탉의 부리처럼 생겼다고 해
서 닭의난이라 하는데 그럼 한번 찾아볼까요.
2018년 6월 21일
들꽃산꽃山人/ 白英雄(Simon)
닭의난초(난초과)
속 꽃잎이 닭 벼슬을 연상시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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