飛行 2.
2005. 12. 1. 02:25ㆍ[자연관찰]/韓國의 곤충
꿀 먹으러가요.
민들레 가족
옛날 옛적에 시골길 한모퉁이에 민들레 가족이 살았는데
하루는 배가 고픈 등에 한 마리가 꽃에 날아들면서
민들레님! 오늘은 꿀 많이 만들어 놓으셨나요.
등에: 배가 고파서 어디 그냥 지나 칠 수가 있어야지요.
꽃잎을 들치고 들어가서 꿀 좀 먹고 갈께요.
민들레: 마음놓고 많이 드시고 가셔요.
등 에: 잘 먹고 가겠습니다.
" 대신에 씨앗이 잘 여물게 수정해드리겠어요.
민들레: 그래요. 고맙군요.
2005년 12월 01일
들꽃산꽃山人/ 白英雄(Si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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