晩秋의 인수봉을 록파티 님들에게...

2005. 11. 15. 14:57文學(LITERTURE)/創作詩 Creation poem

  

 

 

     

 

          

지난 해 늦가을 인수봉 아래서

     

 

 

       

나! 들꽃산꽃이 되어 인수봉에 찾아 왔건만        

새벽비 곤히 잠든 岳友들 깨우노니       

안전을 위해서 선후배합동등반은 다음 기회로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갔으나 막걸리타령에        

옛 전성기 때 얘기를 나누다 정겨웁던        

밤을 지낸 하루재를 내려 왔다.

 

2006년 2월 07일         

들꽃산꽃山人/ 白 英 雄(Si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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