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의 식물/韓國의 버섯(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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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버섯
영지버섯
2021.09.26 -
달걀버섯
달걀버섯
2021.09.23 -
장마 때가 되면/ 흰망태버섯, 노란망태버섯
장마 때가 되면/ 흰망태버섯, 노란망태버섯 장맛비가 오락가락하는 즈음에 식물들은 싱그러움 속에 바람소리에 리듬을 타며 춤추고 있네요. 활엽수와 대나무 숲 아래서는 백작부인이 노란드래스와 흰드래스를 입고 사진가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장마에 쉬 고 있던 카메라가 그곳으로 가자고 졸라대는군요. 2013년 7월 10일 들꽃산꽃山人/ 白英雄(Simon) 흰망태버섯 / 담양 죽녹원에서 노라마태버섯/ 파주 용화사
2013.07.09 -
남녘에서 찾아 본 흰망태버섯
남녘 대나무 밭 흰망태버섯 지난 7월 23일 남녘 대나무 밭에서 자라는 흰망태버섯을 촬영하기 위해 새벽 2시에 일어나서 간단히 세면만하고 일행들과 만남의 장소인 88체육 관으로 카메라 배낭과 기타 장비를 담은 소형 카메라 배낭을 메고 색벽길 을 나섰다. 20여 분 정도 먼저 약속 장소에 도착했으나 아직 일행은 보이 지 않았다. 마침 여의도 K선생과 C선생께서 정류장 앞에 내려서 함께 10 분 정도 기다려서 늦게 차를 타게되어 담양까지가는 코스를 네비게이션에 입력하고 맑은 새벽 공기를 마시며 달리던 차는 망향휴게소에서 잠시 쉬 었다 다시 달리다보니 날이 서서히 밝기 시작한다. 이번에는 여산휴게소에서 모닝커피 한 잔과 차에도 오일을 넣고 호남고 속도로를 달리는 주변 들녘에 안개가 피어올라 온화하고 아름다웠는..
2010.06.30 -
노랑망태버섯
노랑망태버섯 1년 중 장마 철 때만 되면 잡목림 숲 속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유 럽 백작부인이 샛노란 드레스를 입고 왈츠를 추면서 많은 사진가 들을 유혹하는 여기저기서 부르고 있는군요. 흰색을 띠는 망태버섯만 남부지방에 있고 노란색을 띠는 노랑망 태버섯은 오래된 창경궁에도 보이고 경기 일원은 용문산, 중원산, 청계산, 명성산 기타 잡목림에서 나타나지만 흰색 망태버섯은 남 녘 대나무 숲에서 흔히 장마철 사이에 볼 수 있답니다. 2009년 7월 13일 들꽃산꽃山人/ 白英雄(Simon) 사찰 경내 뒷뜰에서 만난 노랑망태버섯 망태버섯이 나오기전 제라틴 액에 쌓여 있는 계란 노른자위 모양 그물망을 활짝 편 노랑망태버섯
2009.07.13 -
노랑망태버섯
노랑망태버섯(말뚝버섯과) 중세 유럽 백작부인이 드레스를 입은 것 같지요. 계란 노른자위처럼 생긴 제라틴 액에 쌓여 있는 망태가 나오기 전 모양. 겉 덮개와 속 제라틴 막 껍질이 벗겨지기 시작하며 속에 등황색의 자실체가 자라면서 망태를 펼친다. 날이 밝기 시작하면서 위와 같은 구실체를 발견하고 2~3시간을 기다려야 라이프 사이클 촬영을 할 수 있는데 장소가 제한 된 곳 이라 아쉬웠다. 2006년 8월 03일 들꽃산꽃 山人/ 白英雄(Simon)
2006.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