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가의도를 찾아서
태안 가의도를 찾아서 지난 해 시기를 놓쳐서 가지를 못하고 올봄을 기다리던 태안 가의도를 새벽 4시에 집을 나서 일행이 기다리는 장소에서 만나 서부간선도로를 달리다 서해안고속도로를 서산을 지나 태안으로 들어면서부터 날이 밝 아오기 시작했다. 아침식사로 양평해장국식당에 들려 식사를 하고 곧장 신진도 외항에 도착하고보니1시간이 넘게 도착하여 외항주변을 둘러 보 고 8시 30분에 출항하는 백화산호를 승선 할 수 있었다. 산을 오르는 양쪽 경사면 밭에는 육쪽마늘밭이 즐비하게 자라고 있고 마을 길은 포장이 잘되어 있어서 깨끗하고 갈림길마다 해상공원답게 이 정표가 잘 세워져 3방향 갈 곳을 가리키는데 우리 일행은 생태 둘레길로 보씨 성을 가진 요정을 찾아가는 길엔 아직 시간이 일러 꽃잎을 다물고 있는 산자고 군락과..
2014.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