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바람꽃을 찾아서
태백바람꽃을 찾아서 춘설이 쌓인 청태산 등산로는 온통 하얀 설국이었으나 정상 부근의 태백바람꽃을 찾기위해서 옐로나이프님만 올라간 발자국 밖에 없는 등산로에 얼레지 꽃봉오리와 괭이눈이 미소를 짓고 있었으나 먼저 태백바람꽃 새순 이라도 볼려고 쉼없이 계속 올랐다. 헬기장에 올서니 하얀 눈이 덥혀서 실망했으나 그냥 하 산이란 나에겐 아니지 20센티나 되는 눈을 파헤쳐 새순 을 찾아내어 몇 컷 촬영하고 일행을 만나 반가웠다. 2015년 4월 18일 들꽃산꽃山人/ 白 英 雄(Sinmon) 눈을 파헤쳐 찾아낸 태백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태백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얼레지(백합과) 선괭이눈(범의귀과) 2014년 4월 처녀치마(백합과) 2015년 4월 처녀치마(백합과) 처녀치마(백합과)
2015.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