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날씨가 변덕스럽게...
늦가을 날씨가 변덕스럽게... 그동안 여러 문학행사장에다 거기에 문학기행 쫏아 다니느라고 행사 스케치한 사진과 산 요정들 작업 사진과 겹친 사진이 작으만치 무려 2천 여장이나 되었다. 일일히 컴에서 아도비 포토샵을 확인하는 작업도 많은 시간을 들여 정리 작업을 하므로서 해당 카페에 업로드 시켜주고 내 작품도 해당 폴더에 담아두는 고충도 있으나 내가 스케치한 행사사진이 기록으로 남는다는 봉사정신으로 다니기에 힘든 줄 모르지만 때로는 선약으로 가지 못 할 때에는 미안함에 연민의 정이 들기도 한다. 이제야 잠시 시간이 나서 집에서 지척거리인 늦가을 우장산공원으로 오랜만에 집 사람을 따라 산책운동을 함께 했다. 2012년 11월 16일 들꽃산꽃山人/ 白 英 雄(Simon) *모든 사진은 Samsung GALAX..
2012.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