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에도 제스츄어를...
제21회 뜨락시낭송회/ "슬픔, 꽃으로 피다" 소인은 그동안 문학단체 시낭송회 및 시낭송대회 행사스케치를 해오 면서 느끼는 바, 그 시가 갖고 있는 휠링을 어떻게 하면 잘 전달하고 있는 모습을 촬영 할 수 있을까. 여러분의 낭송하는 순간을 촬영하면서 시가 표현하는 흐름에 따라서 제스츄어를 나타낼 수 있다면 시낭송의 좋은 감상으로 자연의 사물을 노래한 시라면 봄의 진달래꽃을 보면 소월의 "진달래꽃" 시가 떠오르 듯이 시 귀절이 생각나며 오래도록 기억에 남게 되지 않을까 한다. 아래 시낭송 사진들은 원본사이즈에서 트리밍으로 튜닝했습니다. 2014년 5월 01일 꽃산꽃山人/ 白 英 雄(Simon) 한국문학예술 시낭송회 모습에서 제수츄어로 힐링을 넣어 시 작품의 맛을 넣자.
2014.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