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릉요강꽃 보러 갔다가
광릉요강꽃 보러 갔다가 개불알꽃도 보았네 몇 일전 구비구비 돌아서 북한강 상류를 찾아 광릉요강꽃 보러 갔다가 개불알꽃도 보았네. 빠른 길을 놔두고도 잘못 가르켜 주는 바람에 빙빙돌아 가느라고 애쓴 애마가 배프다고 사인을 보냈으나 먼저 들어선 길이라 촬영 할 시간도 늦을 것 같아 촬영부터 하고 오일은 나중에 호스라도 얻어 넣기로 하고 수 많 은 요정들과 눈 맞춤하며 정신없이 촬영을 하고 산채비빔밥 한그 릇으로 점심을 먹고 오일을 좀 주겠다는 고마운 분을 뒤따라 주차한 곳 에서 호스에 통을 대고 오일을 동냥을 시도 했으나 싼타베 오일탱크 바 닥 깊숙이 호스를 밀어 넣었으나 들어가지 않아 포기하고 보험 AS에 일 단 전화를 걸어 포장길 앞까지 나가서 기다리고로 했다. 양구의 산간도 로를 헤매다가 애마도 배 고..
2014.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