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 좀바위솔

2012. 7. 22. 15:38韓國의 식물/가을 AUTUMN

 

 

 

 

 

        한탄강 좀바위솔

  

 

 

 

     근래에 와서 다육식물을 관상용으로 가꾸고 있는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국내종으로 한탄강바위솔이니 포천바위솔이니 하면서 다양한 외래종을     

    취미로 가꾸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순수국내종으로는 5, 6종에 자니지      

    않고 지역에 따라 교잡이 많아 분별하기 어려운 식물이기도 하다.     

    문헌에 알려진 종으로는 울릉도거미바위솔, 둥근바위솔, 바위솔, 난장     

    이바위솔, 연화바위솔 등 이 있다.      

    전국 어디를 가나 산의 바위언저리와 해안가 바위 틈에서 자라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초가을부터 총상으로 달리는 하얀 꽃을 보노라면 관상의      

    아름다움 매료되기도 한다. 이 곳은 가을 돌단풍이 들 때 찾아가면 좋은

    촬영을 할 수 있다. 바위솔은 자생지에 따라 변화 많은데 조그만 차이가

    나면 마구 지역명 따 붙인ㅇㅇ바위솔이니 하는 것은 식물학계에서 바위

    솔이 염색체를 규명하여 새롭게 알려진 바위솔 이름에 정리가 요구된다. 

 

     2012년 7월 22일                 

     들꽃산꽃山人/ 백 시몬

 

 

 

 

 한탄간 송대소

 

한탄강좀바위솔

 

 기부에서 줄기가 뻗어나와 새끼를 치는군요. 

 

 

 

 

 

 

 

    한탄강 돌창포 

 

 

    백령도에서 자생한다고 바위솔이라 백령바위솔이라고 부를 수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