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집박물관 개관

2014. 10. 6. 11:54文學(LITERTURE)

 

 

 

 

     인제군을 문화 중심으로

     한국시집박물관 개관

 

 

    인제군에서는 103일 한국시집박물관 개관으로 총사업비 55억원 투입

    하여 9459의 부지에 지하1층 지상 2층의 규모 건립한 한국시집박물

    관 개관식에는 국내귀빈 300여명이 모인 이순선 인제군수를 비롯한 무산

    조오현 큰 스님(신흥사주지스님),한의동 인제군의회의장,이승호 전 인

    제군수 등이 참석하고 지역문인으로  이근배 시인, 오세영 시인, 신달자

    시인, 유자효 시인, 효치 시인, 이건청 시인 등 한국문인협회 대표로

    김송배 부이사장, 한분순 부이장이 참석했다.

    지상 1층에는 관람객들이 시집을 대여하여 읽을 수 있는 작은도서관과 체험공

    간이 마련되어 있고 2층 한국시집 등을 연대별로 전시하는 상설전시관 전시실

    과 시를 짓낭송하는 체험실, 특별전 전시를 할 수 있는 기획전시실로 구

    성 되어 있다.

    인제군은 한국시집박물관 개관으로 인근의 문화시설인, 백담사, 여초서

    예관, 만해마을 등의 인근문화 환경과 설악산 천연보호구역 등의 자연경

    관과 어우러지는 복합문화 벨트를 구성하고 앞으로 인제지역을 문화중심

    지로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2014년 10월 05일

       들꽃산꽃山人/ 白 英 雄(Sim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