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에 물수리 날다

 

 

   푸른 하늘에 오리가 날다

 

    이번 물수리가 물고기 사냥을 중에 기다리는 신을 담기위해 새벽길안개비에

    시야가 잘 안보인 강천다리를 지나는 여주대교 구간을 지나다니는 차라고는

    보이지 않아 비상등을 켜고 안전하게 문막을 지날 수 있었다.

    남대천 새벽 4시 10분에 도착해 알람 6시30분에 맞춰두고 잠시 편안한 자세

    쏠을 덮고  토끼잠은 알람소리에 깨워 준비해온 취사라고는 생수 2통에 라면

    2봉지 껍우동 2개이데 깨스버너에 불을 지피고 라면을 끊여 먹고 있는데 차

    많이 보던 차라 대략 누구인지 짐작 했 는데 팔당 참수리 팀 진사였는데 어제

    무지개에 멋지게 물수리 믈고기사냥을 촬영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카메라아이를 세팅을 들고 두 사람 밖에 텅빈 섹터에서 물수리가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사이에 한 두 사람씩 모인게 6명 진사가 되어 눈이 빠지도록 기리는

    지루한 시간은 가마귀가 말똥가리와 텃 새 싸움으로 쫒아내는 것과 물오리만

    몇 컷 직었는데 어느덧 점심 때가 되어 중국집에 짜장면을 오손도손 먹고나

    밀물이 들어오고 있어 숭어라도 들어오면 물수리가 나타날가 기대를 하면서

    이 생각 저 생각으로 지루한 기다림 계속에 다리건너 고공에 물수리가 보였으

    나 섹터에는 오지 않고 먼 발치에서 호보링만 하다가 사라지고 했다.

    밀물도 늦게 들어와  모래톱을 덥기는 했으나 너무 긴 시간만 보내고 물수리가

    물고기사냥은 씬은 물건너 가고 섹터를 떠나는 진사만 생기고 처음부터 자리를

    함께한 진사와 나는 4시까지 있다가 철수 인사를 나누고 귀가했다.

 

     2021년 10월 21일                 

     들새산새山人: 시몬 白英雄   

 

    

 

    

 

 새벽 안개 

 

 물수리

 

 

 

 

 

 말똥가리

 

 

 

 흰빰검둥오리

 

 

 

 

 

 이동 중에 백로가 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