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수리를 기다리다

2021. 12. 9. 22:34[자연관찰]/韓國의 조류

 

 

 

 이번 팔당천 참수리 물고기 사냥을 담기위해 이른 새벽 올림픽대로를

 팔당대교에서 구도를 중간에 있는 섹터에 주차공간은 텅비어 소인을

 오랜만에 반겨주었다.

 지난 겨울은 1월 17일 AM 09 : 31분에 참수리가 멋지게 물고기 사냥 

 이날따라 조운도 좋게 처음 부터 순간을 놓치지 않고 잡은 물고기를

 물고서 산으로 날아가는 것 까지 담을 수 있었다.

 한가지 부족한 게 있어 또 다시 찾고 있는데 이날은 강물이 물고기가

 땜에서 떠 내려온게 없는지 흰뺨검둥오리 2백 여러 마리 잠시 머물다

 다른 곳으로 가고 잔잔한 강물은 해맑기가지 한데도 참수리는 소나무

 내려다 보고는 있는데 사냥하진 않아 아무래도 물고기가 없는 것같아

 강물을 쌍안경으로 훌터 봤으나 한리도 보이지 안았다.

 20여명이나 되던 진사도 섹터를 어느새 한 두 사람이씩 떠나고 소인도

 지나거던 큰고니 가족을 촬영한 카메메라이이를 달래고 3시가 넘어서

 3기가 넘어 바로 장비를 걷고 철수를 했다.

 

  2021년 12월 08일

  들새산새山人 시몬 白英雄

 

 

 

 

 

삼각대 세팅을 하고  

 

 검단산에 아침 안개로 시정이 넘친다. 

 

안개가 팔당대교로 흘러가네요.

 

 오늘 하루 카메라아이야 함께 기다린다.

 

 소나무에 앉은 참수리는 돌부처가 되고 큰고니 가족만 지나가고 

 흰뺨검둥오리도 물고기가 없어 다른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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