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막국수 생각이
2022. 10. 22. 23:57ㆍ카테고리 없음
얼마전에 전국을 다니면서 막구수를 먹어보고 막구수의 신들럼을
찾았다는 주인장은 양구 대암산 입구에 있는 이 집 막국수도 드셔
봤는지요. 막국수를 만들어 팔게 된원조는 홍천강 팔봉산 마을 옛
허름한 동네 노인 집인 걸 아는데 홍천에서부터 점차 퍼져나간게
맛이 지역에 따라 변한기도 한 것 같습니다.
그 할아버지는 소인도 80을 보고 있으니 살아계신지 모르겠군요.
대포탄피를 구멍뚫은 조그만 가마솥에 걸고 메밀반죽한 걸 눌러서
했는데 강원 양구 대암산입구 용늪전통 막국수집이 출사다니면서
20여군데에 A크라스가 몇 군데 이는데 넣고 싶은 곳이네요.
2022년 10월 22일
들새산새山人 : 시몬 白 英 雄
용늪 전통 막구수 033)462-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