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록강 건너 고향 땅은
2018. 9. 24. 21:53ㆍMy LIFE PHOTO/餘暇 Spare time
압록강 건너 고향 땅은
명절 때만 되면 어딘가 생각만으로... 고향 땅은 한강 폭이나
되는 압록강 건너인데 갈 수 없고 이산 저산에서 들꽃산꽃이
반겨주니 이 또한 한가위 쓸쓸함을 달래네요.
2018년 9월 24일
들꽃산꽃山人/ 白英雄(Simon)
압록강 단교는 중국에서는 관광 코스로 입장표를 사야 올라 갈 수 있다.
압록강 북한 신의주 쪽은 6.25동란 때 끊어져 있다.
통행중인 중국과 북한이 함께 건설한 조중우의교(朝中友誼橋)
인증 샷
압록강변 북한 신의주
압록강변 중국 단동
남백두 천지호수
오른 쪽 사람이 가는 길이 북한 쪽 땅 경계선이다.
압록강가 매발톱 꽃넘어 숲에는 북한군 중대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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