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 19. 18:17ㆍ韓國의 식물/가을 AUTUMN
<찾아서 시리즈>
아라뱃길을 찾아서
들꽃산꽃山人/ 白 英 雄
오늘은 겨울이 가기전에 경인 아라뱃길을 따라 촬영을 오후 해넘이
시간에 맞춰 장화리 오여사를 만나러 갈려고 다시 찾아온 추위에 완전
무장하고 집을 나섰다. 그러나 오후부터 점차 날씨가 좋치 않아 검암동
시천교까지만 스케치하고 애마의 방향을 집으로 돌렸다.
우리나라는 미래 성장동력을 육성하는 목표를 설정하고 2015년까지
동북아시아를 리드하는 요트마리나 허브국가로 도약한다는 해양레져산
업을 육성하기 위해 개발한 경인 아라뱃길을 찾아 경인운하 길을 찾아
봤다. 앞으로 경인운하 아라뱃길이 완공되어 관광레져산업으로 자리가
잡힌다면 주변환경에 따른 많은 변화를 일으켜 왔으나 훗날 레져산업에
는 발전이 기대된다. 이나라 조그만 땅덩어리에 골프장만 자꾸 만드노니
후손을 위해 어느 쪽이 더 나은지 생각 해 볼 일인것 같았다.
<2012. 2. 18>.
*촬영소재: 아라뱃길 김포여객터미널에서 인천여객터미널까지 일몰과 서해낙조와 야경.
아라뱃길 선착장에서 바라본 에코하이웨이로 통하는 김포아취대교
컨테이너 하역작업을 위한 골리앗 크레인
여기보는 원형 조형물처럼 우리 일이 원만하게 잘 돌아갔으면 좋겠다.
아라뱃길 선착장으로 들어서는 현대판 일주문 이네요.
저기 보이는 건물이 웨딩홀이랍니다.
하나교, 굴포교 뒤로 계양산(해발395m)이 보이네요. 야생화도 많지요.
아라뱃길 김포여객터미널 선착장입니다.
줌으로 당겨본 선착장 강물은 아직 채녹지를 않았군요.
보트 선착장
아라뱃길 선착장 전경
관리시설도 있어야겠지요.
다남교 위에서 멀리 목상교 서쪽을 바라본 아라뱃길입니다.
이왕 선김에 애마와 계양산을...
밀물이 들어오고 있더군요.
아라3단폭포가 쏟아 질 날도 얼마 남지 않았군요.
오른 쪽에 보이는 곳이 계곡 위를 걷는 아라워크=아라마루 전망대입니다.
⇒자전거도로, 산책로, 아라바람길, 인천공항로, 계양역이 보이는군요.
자전거 전용도로 뒤로 풍차전망대와 시천교가 멉스럽군요.
인천서구 검양교 부근에 풍차전망대가 아름답군요.
풍차전망대 앞에는 물오리가 유영하고 있네요.
번들렌즈라 조리개를 조이지 못해서 해가 퍼졌네요.
아라뱃길 안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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