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동해바다에서 해님보고 오던

2019. 1. 27. 13:05韓國의 풍경/겨울 WINTER

 

 

         북부 동해바다에서 해님보고 오던

 

     최근 기상청 발표대로 1월은 눈비가 없겠다고 하더니 이번 북부 동해바다에서

     해 님을  촬영하기 위해 22일 밤 1145분 집을 나서 23일 새벽 237분 고성

     공현진에 도착 이곳 날씨는 일기예보에서 본대로 달과 멀리 새벽별까지 보이고

     해변에는 렁이는 파도 한 점 없이 새벽날씨도 좋았다. 이곳 일출촬영은 처음이

     라 어느 쪽에해님이 반겨줄지 여명의 빛이 보일 때쯤 아람시계를 630분에

     맞추고 카메라 2대를 세트하고 새우잠으로 뒤척이다 아람소리에 깨어나 차창 밖

     을 보는데 오른 쪽 선착장 넘어 여명의 빛은 붉게 떠오르는데 보이지 않아 아무래

     도 일출전망대 쪽으로 이동해 기다리다가 반갑게 해님과 눈 마중을 할 수 있었다.

     20여분 동안 몇 컷 촬영한 후 철수하고 송지호 조류전망대 전시관을 둘러보고 나

     와 시령 초입에서 목우재 삼거리에서 설악산로 척산교 목우재 넘어 외설악에

     도착 토성 폭포와 칠선봉, 저항령 등 몇 컷 담고 양양 동생 집에 약속을 하고 시

     간여유가 생겨 이번에는 낙산사 경내 전체를 둘러보고 자료사진을 촬영하고 양양

     동생내외와 오랜만에 만나 늦은 점심식사 자리에서 어머니 안부를 전하고 헤어져

     귀가 길에는 한계령을 넘으면서 지난 칠형제봉 리지 등반하던 추억의 능선 몇 컷

     촬영하고  귀가 길은 양양고속도로를 타고 88올림픽도로  귀가 길은 차가 밀리지

     않아 여느 때보다 일찍 귀가 할 수 있었다.

 

       2019년 0125

            들꽃산꽃山人/ 白英雄(Simon)

 

 

 

 

 

 선착장에 가려 보이지 않던 해님이 왼 쪽으로 이동 하네요.

 

  일출전망대 모래사장으로 내려가 왼 쪽으로

 

  햇님이 높이 떠 이 컷을 마지막으로 철수함.

 

 통일전망대를 향해 애마는 졸지도 않고 잘도 간다.

 

 오른 쪽에서부터 여명이 시작

 

  차장 밖으로 큰 별 작은별님이 반갑게 기다려주네요.

    

  오랜만에 대포알 렌즈를 ...

    

  송지호 조류전망대에서

 

  송지호를 다녀간 철새들 박제

   

  송지호를 이동하지 않고 1년 12달 지키는 백조 고니

 

  낙산사 해수미륵상

 

  의상대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

 

  온화한 날씨에 잔잔한 동해바다

    

   노송과 동해바다

   

  외설악 토왕성 폭포

 

 토왕성 폭포의 위용

 

 외설악 죽순봉, 칠성봉 일대

 

 

 저항령에도 눈이 보이지 않고 겨울가뭄이 극심하네요.

 

 

 설악탐방지원센터 *설악산 대청봉(해발1,708 m) 당일치기 등산하기 좋은 코스.

 

 

 한계령 남설악 흘림골 리지

    

 흘림골 칠형제봉 2년전 10월 록파티산악회 후배들과 리지등반한 추억을 그리네요.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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