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엔 지금 어떤 꽃이 필까?

 

            

 

 

  백두산엔 지금 어떤 꽃이 필까?

 

 한민족의 유구한 역사가 절반은 중국으로 넘어간      

백두산 천지는 1/2 半民族의 설움을 안은체로 갈라진       

靈山 백두산아!  언제나 푸르고 해맑은 천지여!      

두 동강 난 저 백두천지가 이어질 날은 또 언제 오려는지       

김일성이가 6,25 동난 중공군 참전 댓가로 줬다고 하는데      

되찾기가 남북통일보다도 더 어렵게 된 일 아닌가요.      

옛 발해 만주 땅처럼 말입니다.      

반동가리 이 나라에 민주주의와 이기주의가 팽배하게 맞물려      

정체성에 있어서 희미해진 분께서는 이제부터라도 정신차리고    

  어려운 우리의 현실을 한겨례의 마음으로 극복해 나갑시다.        

끝으로 단군할아버지께 비나이다 이 나라에 적색으로 물든 자

없이 옳바른 길로 나아 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그날이 올 때까지 두 손 모아 비나이다. 평화를 주소서.         

*1996년 7월 1일~ 7일간에 좔영한 기록으로 백두산에 가실

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하고 업데이트 합니다.

 

  2009년 7월 6일   

 들꽃산꽃山人/ 白 英 雄(Simon)

 

 

  

 

   천문봉 오르기전에 기념사진

 

      한주를 아침 일찍 올라 다니며 바라던 촬영을 할 수 있었다.

 

    구름이 가리면 관광객들은 천지도 못 보고 하산 할 때가 많다.

 

    변화무쌍한 삼각봉을 내려서 본 천지

 

    고원지대의 한나절

 

   흑풍구에서 내려 본 천문봉 오라오는 도로 

 

 

  흑풍구에서 내려 본 장백폭포 계곡 

 

 

 

장백폭포  

 

    장백폭포에서 낙차한 천지 물은 이도백화진으로 흘러간다.

 

    두메양귀비(양귀비과) 

 

    흰두메양귀비(양귀비과)

 

 

  가솔송(진달래과)

    

  구름국화(국화과)

 

 

   괭이눈(범의귀과)

 

 

   비로용담(용담과) 

 

 

 

  산용담(용담과)

  나도개감채(백합과)

 

 

  구름송이풀(현삼과)

 

 

  털복주머니꽃(난초과)

   
 

   털동자꽃(석죽과)

 

 

    산매발톱(미나리아재비과)

 

   

  호범꼬리(마디풀과)

 

 

  노란만병초(만병초과)

 

 

  오랑캐장구채(석죽과)

  

  날개하늘나리(백합과)

 

 

 수목한계선내 금매화군락지  

 

  큰금매화(미나리아재비과)

 

 

  두메자운(콩과) 

 

 

  담자리꽃(장미과) 

 

 

  좀참꽃나무(진달래과) 

 

 

 바위돌꽃(돌나무과)  

 

 

  

 

         < 백두산 천지지도 >

 

              

 

  

                            - THE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