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고 싶었습니다./ 함동선 시인
2008. 11. 20. 00:57ㆍ좋은 정보
만나고 싶었습니다.
함 동 선 시인
수요문학광장/ 92
지난 11월 19일(수) 오후 3시 남산 文學의 집ㆍ서울에서는
2008년 수요문학광장을 마치는 행사로 함동선 시인이 겪은
식민지와 분단시대의 민족적 비극에서 한 걸음도 비껴서지
못하고 온몸으로 감당하여 그가 겪은 비극적 체험의 정서는
분단의 역사적 상황을 과학적으로 이해하거나 해석하게하지
않고, 시적 상상력을 부추기면서 지적 성찰의 단계까지 이르게
하는 동인으로서 중요한 시적 모티브를 동력으로 삼아 시를 써
온 함동선 시인의 강연이 있었다.
2008년 11월 20일
들꽃산꽃山人: 白英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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