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수리 나그네 새는 떠나고

2021. 11. 14. 21:19[자연관찰]/韓國의 조류

 

 

 

       물수리  나그네  새는 떠나고

 

    한국의 푸른 가을 하늘아래 해안이나 강을 찾아와서 잠시 쉬었다가는

    나그네 새 물수리는 숭어사냥으로 비상의 힘을 기르고 이제 번식지를

    찾아 또 다시 장고의 길을 떠난 해안과 강은 허전하게 보이나 겨울을

    나기위해 참수리와 흰꼬리수리가 빈자리를 이어받아 날아들고 있다.

    봄에 번식지로 떠났던 흑두루미가 월동을 하려고 DMZ동내 찾아들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온다.

 

     2021냔 11월 14일

     들새산새山人: 시몬 白英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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