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가면 꽃은 다시 피어나겠지
2012. 1. 17. 12:41ㆍ藝術 Art/美 스케치 Beautiful Sketch
겨울이 가면 꽃은 다시 피어나겠지
들과 산에 피었던 꽃들은 종을 잇고 사라지고 冬土에 깊숙이 잠들며
봄을 기다리고 있겠지. 새봄엔 어떤 자리에 숨바꼭질이라도 하듯이
몰래 숨어서 자신을 나타내기 싫은 냥 피어나는 한 송이 희귀한꽃을
찾아서 헤매야 할지 오는 봄이 언제 쯤 시작될 런지 지난해 즐겁게
만났던 님프들과 함께 이 겨울이 가고 봄이 오기를 기다리면서 早春
의 들꽃산꽃을 올려본다.
2012년 1월 17일
들꽃산꽃山人/ 白 英 雄
쇠뜨기(속새과) ⇔ 뱀밥
자운영(콩과)
자운영(콩과)
자운영 꽃피는 마을 뒤로는 해남 두륜산(해발 700m)
만주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너도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꿩의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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