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번 뿐인 삶, 화가로 살아보기』책을 받고서
2020. 11. 25. 12:08ㆍ카테고리 없음
『단 한번 뿐인 삶, 화가로 살아보기』책을 받고서
오늘은 얼마 전 주소를 알려 달라는 30대 초부터 성화를 시작해
한길로만 걸어온 『단 한번 뿐인 삶, 화가로 살아보기』글/그림
서봉남 화백은 매스미디어나 일간지에 익히알고 있었으나 몇 해
전에 담쟁이문학 동인지출판기념 및 송년 시낭송회에서 만나고
여름 담쟁이문학 청남대 문학기행으로 만난 게 되었다.
그런데 얼마 전 주소를 알려달라는 카톡을 받고도 출사로 늦게
주소를 보내드리고 잊고 있었는데 책 한권을 받고 책장을 잠시
넘겨보는데 서봉남 화백과는 희수(갑장, 소인은 3월생)의 나이에
이르기까지 화가의 삶을 크리스챤의 믿음과 봉사활동을 해오면
서 개인전과 초대전을 비롯해 “영광”이란 작품으로 2004년 4월1
일 프랑스 국립에브리미술관 영구소장과 영국 스코틀랜드 스트
린나에 봉남성화미술관개관 2012년 5월 30일 남겼다.
서봉남 화백은 그러고 보니 지금까지 성화만을 그려오다가 만네
리즘 범주를 벗어나 1986년부터는 독창적 스토리텔링 풍경을 시
작 화폭에 인물, 식물, 동물 소재로 언어의 세계를 화폭에 그리고
있다. 소중한 책을 보고 캡처해 업로드하면서 감사드립니다.
2020년 11월 25일
들꽃산꽃山人/ 시몬 白英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