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양천문인협회/ 강화 ․ 석모도 문학기행하다
2019년 양천문인협회/
호국선열의 숨결 찾아서
양천문인협회(문경자 회장)는 2019년 6월 22일(토) 오전 8시 20분 양천문화원
앞에서 출발해 첫 기행지 강화도 초지진에 도착 조선시대 해상으로 침입하는
적을 막기 위하여 조선 효종7년 (1656년)에 구축한 요새에는 당시 포대진지는
1871년 4월 23일 미국 로저스 함대 침공과 1875년 일보의 무력 침공한 격전지
로 파괴된 것을 1973년 호국정신 교육장으로 항쟁의 역사가 어린 마지막 보루
에는 옛 조선시대 외세 침공의 전투를 그려 볼 수 있는 잘 가꾸어진 포대진지
를 탐방하고 덕진지 돈대에서는 우돌목 물살성곽을 둘러보고 성문을 나와 기
념촬영을 하고 다음 광성보 돈대 포대진지까지 둘레길 탐방하고 정찬이 준비
된 선녀식당으로 이동 화기애애한 가운데 식사를 마치고 화문석체험관에서
각자 오색왕골과 배당받은 자리에 앉아 지도 선생의 엮는 순서를 듣고 시작
하여 A포 용지크기로 짠 것을 찻잔 받치개 잘라서 체험을 마치고 석모도 보
문사로 왔는데 마침 백중제를 지내는 기간이라 참배객이 보문사 경내에도
많았다. 무더운 날씨인 데도 양천문협 일부회원들은 눈썹바위까지 다녀오는
것으로 보문사탐방은 마무리하고 강화성공회성당 둘러보는 것으로 문학기
행을 끝내고 출발지에 도착 해산했다.
2019년 6월 24일
들꽃산꽃山人/ 白英雄(Simon)
강화 초지진 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