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관찰]/韓國의 조류
장마다운 장마에 새호리기에 홀려서
들새산새(들꽃산꽃)
2020. 7. 29. 10:42
장마다운 장마에 새호리기에 홀려서
장마는 언제 끝 칠 런지 오락가락 날씨가 개차반입니다. 월요일부터
가볼까 했는데 비 같지도 않은 가느다란 비가 방해를 놓아 어제 오후
잠시 그래도 처음 보는 새라 한 번은 촬영 해야겠다 생각이 들어 점심
도 마다하고 집을 나섰답니다.
잔뜩 지프 린 날씨인 데도 카메라아이가 졸라대서 뭐가 사람을 호리는
지 새 이름이 “새호리기”라 해 탐조삼아 40여년이나 묵은 밀레 배낭에
렌즈와 카메라아이를 넣고 달려가 봤습니다. 가끔 두둑두둑 내리는 비
에 몇 점 담아 왔습니다.
2020년 7월 29일
들꽃산꽃山人/ 白英雄(Simon)
새호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