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의 山/봄 SPRING
암벽등반기술 향상을 위한/ 게렌데 작업장
들새산새(들꽃산꽃)
2018. 4. 23. 23:07
암벽등반기술 향상을 위한/
록파티 산악회 게렌데 작업장
어제 일요일은 아침 일찍 그동안 문학행사에다 산속공주님을 찾아 다니느
라고 짬이나질 않아 록파티 산악회 악우(岳友)들이 천변의 바위절벽에 암
벽등반기술 향상을 위한 게렌데를 작업하고 있었는데 참석을 하지 못했으
나 카메라와 암벽장비를 애마에 준비하고 여유롭게 찾아갈 수 있었다.
이미 현장에는 박형창 회장, 김홍기 부회장 겸 등반대장, 오학수 부등반대
장, 이형권 총무, 백영웅 고문 이 5명. 산기슭을 넘어 내려가 암벽등반훈련
게렌데 작업하고 있는 현장에 도착해 올려다 본 바위는 높이가 60m 정도
석회암으로 크게 균열도 보였으나 80 ˚~110 ˚ 경사를 이루는 곳으로 암벽등
반기술 향상훈련을 위한 게렌데로서 자연환경도 조용하고 좋았다. 이날 흐
린 날씨에다 비가 이 다끔 몇 방울 떨어지기도 했으나 완성한 제1코스 시등
(始登)도 하고 1차 작업은 마무리하고 귀가 길 중도에 38년대 샘 다방에서
커피타임으로 게렌데 코스와 록파티 창립기념일은 어느 날이 좋을까 얘기
를 나누다 스산하게 비가 내리는 가운데 귀가 했다.
2018년 04월 23일
들꽃산꽃山人/ 白 英 雄(Sim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