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뱃길/ 자연의 친구 늘어가고 있어

 

   

 

      아라뱃길/

  자연의 친구 늘어가고 있어

 

 

경인운하 아라뱃길 주변은 평일인데도 가족나들이와 자전거 매니아의

그룹으로 시원하게 자전거를 달리는 사람이 많았다.그동안 경인운하를

개발하면서  자연환경에  큰 변화를 가져왔는데 초여름으로 들어서 

아직 마무리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차도와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 주변

에 크고 작은 습지생태공원을 둘러보면서 크게 걱정했었던 자연의 친구

들이 하나 둘씩 늘고 자리 습지생태공원주변에서는 토끼풀, 붉은토끼풀,

개망초, 지칭개, 점도나물, 씀바귀, 노란장대, 돌미나리, 소리쟁이, 병아

리풀, 송사리, 물달팽이, 우렁이, 큰주홍부전나비 자연의 친구들이 점점

늘어가며 자연의 숨결이 들려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2012년 5월 17일        

  들꽃산꽃山人/ 백 시몬

 

 

 

 

     습지생태공원에 노랑꽃창포(붓꽃과)

 

   노랑꽃창포(국화과)

 

 개망초(국화과)

 

  점도나물(석죽과)

  붉은토끼풀(콩과)

 

  꽃게거미 한마리가 숨어 있군요. 

 

 

    토끼풀(콩과)

 

    지칭개(국화과)

 

    노란장대(십자화과)

 

    소리쟁이(마디풀과)

 

    별노랑이(콩과)

 

 

  돌미나리(미나리과)

  수련(수련과)

 

 

  물달팽이 

 

 

     소금쟁이 한쌍이 사랑에 푹 빠졌군요.

 

    송사리

 

 물달팽이, 우렁이

 

 큰주홍부전나비(부전나비과) 

 

 

 날개를 활짝 편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