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화를 만나로 갈까요.
상사화(想思花)를 만나로 갈까요.
사진 1. 함평 용천사
사진 2. 함평 용천사.
사진 3.
함평 용천사
사진 4. 고창 선운사.
사진 5.
사진 6.
고창 선운사동백나무 숲 아래 상사화가.
사진 7. 고창 선운사 경내.
사진 8.
사진 9.
사진 11.
사진 12.
사진 13. 수술에 맺힌 이슬방울.
촬영/들꽃산꽃(저작권).
상사화(Lycoris sqamigera Max.)
과 명: 수선화과 분 포: 전국 남부 지방 사찰주변.
사찰이나 정원에 관상용으로 심는 여러해살이풀. 인경은 지름
3~4cmd의 난형이며 흑갈색이다. 잎은 광택이 나고 녹색으로
길이 30~40cm정도로서 넓은선상이며 꽃이 필 때는 말라 죽는다.
꽃은 9~10월에 진홍색으로 줄기 끝에 5~10개가 방사성으로 달린다.
인경에 알카로이드를 함유하는 맹독성 식물로 잘 알려져 있다.
화피조각은 6개로 뒤로 젖히고 숫술은 6개 암술은 1개이며
꽃 밖으로 길게 자란다. 열매는 맺지 않는다.
상사화는 잎과 꽃이 함께 존재하지 못하는 생태적 특성으로 꽃과
잎이 만나지 못하는 데서 유래하여 붙혀진 이름이다.
일명; 석산, 꽃무룻이라고도 부른다. 꽃말: 슬픈 기억.
촬영지 소개: 전남 고창군 선운사, 함평군 산내 용천사, 영광 불갑사.
전국 사찰에서 흔히 볼 수 있으나 대군락을 이룬 곳은 위의 사찰
주변에서 많이 자생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상사화(想思花) 축제:2007년9월 15일(토)~16일(일)까지 영광 금계면
불갑사에서 열린다.
2007년 9월 11일
들꽃산꽃 山人: 시몬 白英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