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관찰]/韓國의 곤충

사마귀의 탄생

들새산새(들꽃산꽃) 2014. 7. 24. 13:44

 

 

 

              

             자연관찰/

            사마귀의 탄생

 

           인간들이 자연을 개발이라는 명분아래 도심생활 공간이 넓어지다보니

             우리 주변에서 함께 살아가는 곤충도 많아졌다.

             봄이나 여름이 되면 나타는 이롭고 해로운 곤충도 있으나 여치나 베짱

             이 매미처럼 시원한 노래를 들려주는 곤충도 있는 반면 사마귀와 같이

             혐오를 가져다주는 곤충도 있지만 가만히 관찰을 하면 재미나는 자연

             공부도 할 수 있다.

 

              2014년 7월 24일

              들꽃산꽃山人/ 白英雄(Simon)

 

 

 

   사돌이와 사순이들이 숲으로 안전하게 가야 할 텐데...

 

 

   사마귀 알집 하나에서 알은 수십 개에서 300여개까지 부화를 한다.

 

 

   먼저 나온 유충 1번

 

 

   사순아 어디가 안전하고 좋을까. 그리로 함께 가자.

 

 

   의리도 없이 다들 나 혼자만 내버려두고 어디로 갔담. 어차피 혼자 살아야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