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새산새(들꽃산꽃) 2006. 2. 3. 12:55

       

       

 

부레옥잠

      

열대 또는 아열대 아메리카 원산으로 여러해살이 수초로         

논이나 못에서 물에 뜬 채로 자란다. 잎은 털이 없고         

광택이 나며 둥글고 자루는 부풀어 공기가 들어 있어서         

물에 뜨는 부낭 역할을 한다. 꽃은 8~9월에 연한 보라색으로         

총상화서를 이루어 달린다. 꽃은 하루만 개화하고 시든다.          

지나친 번식으로 해초화 한 곳도 있다.

 

  2006년 2월 03일                      

  들꽃산꽃山人/ 白 英 雄(Simon)

 

 

 

 

  부레옥잠(물옥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