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과 지난 해의 차이
금년과 지난 해의 차이
예전 같으면 해마다 년말이되면 자주 듣던 캐롤송도 이제는 교회의 크리스마스
행사가 아니고서는 도심의 상가 거리에서는 점점 멀어져가는 것에 우리의 경제
가 그 만큼 어렵다는 것을 반비례하는 것 같아서 이 사진을 촬영하면서도 한 편
으론 내마음도 씁슬했다.
세계 여러 나라 대기업들이 저마다 하반기에 들어서면부터 생산량 감축이다 구
조 조정이다하는 대에 우리의 경제도 위축되어 세모에 우리네 삶도 그다지 여유
롭지는 않다고 할까.
제일 민감한 부동산 거래에 있어서도 소위 매매가격에 거품이라는 튀기기도 많
이 빠져 있어도 팔리지 않는 요즘 주위에 어려운 이들은 늘어만 가고 있는 추세
라고 봐야 하는데 우리의 경제는 언제 쯤 속시원하게 풀려서 지난 10년간의 세월
누적 된 우리의 정치, 경제에 때는 언제나 벗을런지....
자! 다사다난했던 골치 아펐던 일들은 멀리 쏟아 버리고 다시 한 번 새해에는 새
희망으로 힘차게 일하면서 함께 뛰어 가 봅시다.
2008년 12월 11일
들꽃산꽃山人/ 白 英 雄
2008년 12월 명동 입구에서
2007년 12월 명동 입구에서
2008년 12월 소공동 입구에서
2007년 12월 소공동 입구에서
2008년 12월 청계천의 밤
2007년 청계천의 밤
2007년 청계천의 밤
2008년 12월 구세군 자선냄비 부라스 밴드
2007년 12월 구세군 자선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