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의 첫날 생각은...

2012. 6. 1. 11:23文學(LITERTURE)

 

 

 


 

          유월의 첫날 생각은...

 

 

 

      유월의 첫날은 어디쯤인가 우리에게 쓰라린 추억을  깊이 되살아나게

      하는 날인 것 같습니다.
       6, 25 동족상란의 비극으로 수 많은  조국선열이 목숨받쳐 남쪽나라만

      이라도 자유를 누리고 살 수 있는 풍족한 생활을 하게 해주고 한편으론

     "단장의 미아리", "이별의 부산정거장" 노래같은 쓰라린 비극의 애환과

      우리들 삶을 고달프게 했던 추억들이 살아나는 달이기도 합니다.
      오늘에 이르게 까지 나라를 위해 목숨받쳐 남쪽을 지켜주신 조국영령들

      앞에 묵념으로 기도드립니다. 
     *1950년 피난살이 부산 수정동 대지공원 혜화국민학교 수정분교 4학년

      10살 때 사진 한장 올립니다. 들꽃산꽃은 어디 있을까요. 새글

 

               2012년 6월 1일

                   들꽃산꽃山人/ 白 英 雄

 

 

 

 

    단기4288년 ⇒ 서기1950년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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