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17. 23:03ㆍ文學(LITERTURE)
만추(晩秋)의 적석사
늦가을 강화 좀바위솔이 자생하는 곳을 찾아서 고려산 적석사
산사를 둘러보고 낙조대를 지나 낙조봉까지 오르면서 주변의
식물을 관찰하면서 내년 봄을 기다리기로 했다.
적석사는 고구려 장수왕 4년(416) 중국 천축조사가 왕명으로
절터를 찾던 중 고려산 정상에 오르니 신기하게도 오색연꽃이
핀 다섯색 오련지를 발견하고 다섯송이 연꽃을 날려 그 연꽃이
떨어진 곳에 절을 세웠다고 합니다. 그중에 붉은연꽃이 떨어진
곳에 적련사를 세웠는데 그곳 이 절의 전신입니다.
2013년 11월 17일
들꽃산꽃山人/ 시몬 백 영 웅
적석사 경내
범종각
멀리 혈구산이 바라 보인다.
부부목 느티나무
낙조대보좌전 오르는 입구
낙조대 보좌전
낙조봉을 오르면서 숲 사이로 고려산 정상을...
낙조봉 가는 길
낙조봉에서 바라본 내가저수지와 외포리
혈구산을 바라보면서...
낙조봉과 고려산 갈림길 이정표
동면에 들어간 강화좀바위솔
대나물
바위손
산국
이고들빼기
강화 나들길 17코스
낙조봉을 갔다가 적석사 경내로 완만하게 내려 올 수 있는 길
적석사 주차장
ㅁ인천 강화군 내가면 고천리 210-3
TEL: 032-932-6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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